어떤 연구이며, 왜 필요합니까?
이 연구 프로젝트는 더욱 큰 규모의 통합적인 신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동아시아나 동남아시아 소속의 정체성을 가진 모든 영국 거주민 ((BN(O) 국적을 보유중인 홍콩인 포함)의 편에 서서 혐오범죄와 혐오사건에 맞선 대처과정을 세세히 돕고 비밀리에 신고를 접수받는 정보처를 개발하여 지원하는 일에 협력할 것입니다.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착실하며, 충만한 지원 서비스를 통해 지역 공동체 가운데서 신뢰받고 애용받는 자체적 브랜드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예로, 주7일 24시간 운영되는 전화상담처와 인터넷 안내처를 통해 피해를 제보하고자 하는 모든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홍콩 출신 영국 국적자들의 신고 경로를 보다 수월하게 만듦으로써 간편하고 든든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입니다.
이 설문지에 응답하실 모든 내용은 이러한 취지를 이루는 데 사용하려 합니다.

어디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까?
총 14개의 기관으로 이루어진 협력단체 (Consortium)가 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각 기관은 전국 또한 지역 관할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단체이며, 혐오범죄 및 사건의 신고와 예방, 그리고 인종차별적 폭력으로 고통받는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피해자/생존자 지원에 있어 전문적 경험을 갖춘 점을 기반으로 선별되었습니다.

후원자금은 어디로부터 옵니까?
이 협력단 (Consortium) 은 지위향상·지역사회·지방정부부 (Department for Levelling Up, Housing and Communities) 로부터 제3자 혐오범죄 신고서비스 지원기금을 승인받았으며, 'EVR·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공동체 대상 폭력을 중단하라'가 이끄는 연구 프로젝트는 총 14가지의 기관이 힘을 합쳐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 설문지를 작성/좌담회에 참석하기를 권장하는 이유가 뭡니까?
저희는 이 신규 서비스가 동아시아/동남아시아 출신인 당사자들에 의해, 또 당사자를 위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인 참여이든, 단체를 대변한 의견이든, 모든 종류의 피드백을 환영합니다.

설문지는 어떤 구성입니까?
총 26가지 문항으로 이루어졌으며, 객관식 질문과 서술식 질문로 고루 이루어져 있습니다. 10-20분 정도의 시간이 할애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꼭 해야만 합니까?
원치 않으신다면 협조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참가하던 도중에도 언제든지 중단하고 제출을 취소해도 됩니다. 아니면, 일부만 작성하고 끝으로 넘겨서 필수 사항 외에는 미완성인 상태로 제출하실 수도 있습니다.

넘어간 정보는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요?
이 설문지는 익명으로 처리되며 답안 내용으로 작성자의 신원을 가릴 수 없습니다. 답안 내용은 오로지 신규 서비스 기획안 개발을 위한 참조용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다만, 익명화된 답안 내용은 협력단 소속 멤버 중 누구든 열람이 가능합니다.

작성 후에는?
2022년 늦봄에 런칭될 이 서비스의 개발과 진행 소식을 전해받을 수 있는 수신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재하신 연락처는 설문지의 답안과 별개로 처리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심에 감사합니다. 답변을 시작하기 위해 다음 페이지로 넘겨주세요. 궁금한 점은 언제든 info@evresea.com로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